13일
12월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다함께 읽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찬양
(다함께 부릅니다)
435장 (통일 492장) ♬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성경 : 열왕기하 18장 3∼8절
말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이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목표를 세운 후 철저하게 계획하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때 형통하면 너무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바라는 것과 달리 계획한 대로 되지 않거나 뜻하지 않은 어떤 변수로 인해 다 된 일도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열왕기하 18: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형통과 가장 중요한 코드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입니다.
과연 이것이 형통해질 수 있는 비결일까요?
하지만 우리의 바라는 것과 달리 계획한 대로 되지 않거나 뜻하지 않은 어떤 변수로 인해 다 된 일도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열왕기하 18: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형통과 가장 중요한 코드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입니다.
과연 이것이 형통해질 수 있는 비결일까요?
뜻을 세우고 열심을 다하고 목표를 향해 죽을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이 형통하는 비결이 맞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창조주이십니다.
모르시는 것이 없고 못하실 것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화(禍)와 복(福)을 임의로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주기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도 달라집니다.
앞에서 말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 안 되는 일이 뭐고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형통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를 알고 그 분을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왕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십니까?
1.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3절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정직함의 기준을 말하라면 자기 양심에 거리낌이 없고 사회 통념에 어긋나지 않는 반듯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정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세운 정직의 기준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창조주이십니다.
모르시는 것이 없고 못하실 것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화(禍)와 복(福)을 임의로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주기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도 달라집니다.
앞에서 말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 안 되는 일이 뭐고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형통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를 알고 그 분을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왕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십니까?
1.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3절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정직함의 기준을 말하라면 자기 양심에 거리낌이 없고 사회 통념에 어긋나지 않는 반듯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정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세운 정직의 기준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양심이나 남이 나를 보는 모든 것 조차 완전하거나 완벽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직함의 참 기준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입니다.
그 하나님의 눈에 보기에 합격점이 정직함입니다.
본문의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에게는 신앙의 롤 모델이 있었는데 다윗 왕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어떤 점을 인정받았습니까? “정직함”입니다.
사람이 정직하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실수와 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허물과 죄 또는 실수를 인정하고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것을 잘 못합니다. 자신의 실수나 죌ㄹ 고백하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고 끝장 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훌륭하고 위대한 왕이었지만 실수와 허물을 회개할 때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정직하다고 보시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 4절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우상과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만들었던 놋뱀이 이때까지도 있었는데 그 놋뱀을 백성들이 우상단지로 숭배하고 분향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그 모든 것을 믿음으로 제거해 버렸습니다. 말이 쉽지 오랜 세월동안 백성들 사이에 퍼져있고 하나의 문화와 전통으로 굳어져 아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없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들을 제거하고 찍어버렸고 부수었습니다. 바로 이 점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결정적으로 주목받고 사랑받았던 결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들을 제거하고 찍어버리고 부수는 일입니다.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안 보이게 하는 것들,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이 되어 버린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것들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은혜와 복을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제거하고 찍어버리고 부수어야 합니다.
3. 여호와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 5∼6절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살면서 의지할 데가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누구를 어떤 것을 의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 말고 믿을 데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돈이나 권세 어떤 힘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잘 보이려고 하고 줄을 대려고 하고 의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하물며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그 분만 의지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였는데, 그 의지함이 히스기야 전후를 통털어 그런 왕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호와를 반복적으로 의식적으로 의지함은 곧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었고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어디를 가든지 형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형통케 된 것의 원리는 우리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형통케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정직함의 참 기준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입니다.
그 하나님의 눈에 보기에 합격점이 정직함입니다.
본문의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에게는 신앙의 롤 모델이 있었는데 다윗 왕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어떤 점을 인정받았습니까? “정직함”입니다.
사람이 정직하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실수와 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허물과 죄 또는 실수를 인정하고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것을 잘 못합니다. 자신의 실수나 죌ㄹ 고백하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고 끝장 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훌륭하고 위대한 왕이었지만 실수와 허물을 회개할 때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정직하다고 보시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 4절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우상과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만들었던 놋뱀이 이때까지도 있었는데 그 놋뱀을 백성들이 우상단지로 숭배하고 분향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그 모든 것을 믿음으로 제거해 버렸습니다. 말이 쉽지 오랜 세월동안 백성들 사이에 퍼져있고 하나의 문화와 전통으로 굳어져 아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없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들을 제거하고 찍어버렸고 부수었습니다. 바로 이 점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결정적으로 주목받고 사랑받았던 결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들을 제거하고 찍어버리고 부수는 일입니다.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안 보이게 하는 것들,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이 되어 버린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것들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은혜와 복을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제거하고 찍어버리고 부수어야 합니다.
3. 여호와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 5∼6절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살면서 의지할 데가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누구를 어떤 것을 의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 말고 믿을 데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돈이나 권세 어떤 힘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잘 보이려고 하고 줄을 대려고 하고 의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하물며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그 분만 의지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였는데, 그 의지함이 히스기야 전후를 통털어 그런 왕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호와를 반복적으로 의식적으로 의지함은 곧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었고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어디를 가든지 형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형통케 된 것의 원리는 우리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형통케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대표로 아래와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들을 우리의 마음과 삶에서 제거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순수하고 절대적인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가정을 대표하여 한명이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아줍니다.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