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샘물교회 갤러리

가을의 풍성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4-28 04:43 조회606회 댓글0건

본문

깊어가는 가을은 열매로 그 깊음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 한국인들은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밤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교인들이 풍성한 밤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바로 곁에 두고도 처음 2년 간은 발견하지도 못했던 도토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도토리 가루로 만드는 과정은 손이 여러 번 가기는 하지만 도토리묵을 쑤면 어찌 그리 맛있는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가을의 풍성함이 모든 가정과 마음, 삶에 그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순서 제목 날짜
다음 글 이정민 어린이 생일 2008-04-28
이전 글 Intermediate 학생 특송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