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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ic Festival-한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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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7 11:40 조회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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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HanBok)!
다민족 축제 관람을 위해서 온 수많은 사람들마다 한복에서 눈길을 떼지 않았고,
원더풀(Wonderful), 뷰티풀(Beautiful), 쌍꺼풀(?-Ssangguful)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한복 주위에 몰려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과
한복의 아름다움과 옷 맵시에 반한 신문사의 기자들은 작품사진을 만들려는 듯이 연방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배달민족의 5,000년 역사와 문화 속에 의상(衣裳)도 변천을 거듭했다.
한복의 아름다운 색감과 옷 맵시의 자태(姿態)는 한국인인 우리가 보기에도 예뻤으니
다민족 축제에 참관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원색적이면서도 단아하고, 화려하면서도 천박하지 않은 것이 우리 한복의 고품(高品)스러움이리라.
박수와 찬탄(讚嘆)을 받음이 당연하다.
오만함일까?
아니 반만년을 이어온 민족적 자존감이다.

아아! 대한민국
아아! 우리나라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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