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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설 - 밀가루세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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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04 17:14 조회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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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씩 달려서 밀가루속 사탕을 찾아서 먹고 가는  게임인데

사람들 얼굴마다 밀가루 도장이 짖궂게들 찍혀 있었다.

여기에는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음모가 숨겨져 있었다.


박민석 - 맛있다. 그래 이 맛이야...

유하영 -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나, 오늘 이상했는데... 진짜 완전히 이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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