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경기는 2-1로 패했고,
교민들이 단체로 응원한 20일 경기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좋은 경기였습니다.

김인회 청년이 큰 북을 들고 교민들의 응원을 진두지휘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유신영, Shima Sushi Shop 사장님 내외 분, 타우랑가 교민들 모두 자리를 가득 채우고 응원했습니다.
"대~한~민~국" "쾅쾅쾅~쾅쾅" 짝짝짝~ 짝짝"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석을 행진하며 독려했던 이상욱, 김기범 청년, 그리고 학생들, 모든 교우들 정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애국자의 모습을 보여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