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Tongariro) 트랙킹-기념 사진
15~30센티 미터 쌓인 눈밭을 지나 산을 넘어 트랙킹을 할 수는 없었기에
여성들은 정상 Red Crater 아래 지점에 머물렀고, 남자들은 1886m 정상까지 밟고 돌아왔다.
눈 세상을 밟고 지나는 기분이란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었으며, 눈덮인 설산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시간 보내고 아무 사고 없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