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은지와 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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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7-27 16:40 조회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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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화) 오클랜드 은지네(부모 : 김경/강정임 성도) 이사한 집을 심방했습니다.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최정희 성도가 동행했습니다.
North shore에 있을 때 한번 심방갔었는데 무척 보고 싶고, 그들도 우리를 몹시 그리워했습니다.
그래서 이사했다고 하기에 심방갔습니다.
김경 성도는 호스피탈리티 1년 과정을 수료했고, 곧 풀 타임 직장에서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타우랑가에 너무도 오고 싶어 하는데 그 소망이 현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지와 동생 예지가 많이 컸습니다.
노스쇼어에서 살 때 심방갔을 때 은지가 '목사님' 이라는 발음이 안 되서 '목사씨' 라고 했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목사님'이라고 부를 만큼 컸네요.
어린아이 마음에 우리들이 반가웠는지 주위를 뱅뱅 돌다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을 불러대는데 목회하는 동안에 이토록 짧은 시간에 '목사님' 소리를 이처럼 많이 듣기는 처음입니다.
그리움과 아쉬움을 뒤로 두고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타우랑가로 돌아왔습니다.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최정희 성도가 동행했습니다.
North shore에 있을 때 한번 심방갔었는데 무척 보고 싶고, 그들도 우리를 몹시 그리워했습니다.
그래서 이사했다고 하기에 심방갔습니다.
김경 성도는 호스피탈리티 1년 과정을 수료했고, 곧 풀 타임 직장에서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타우랑가에 너무도 오고 싶어 하는데 그 소망이 현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지와 동생 예지가 많이 컸습니다.
노스쇼어에서 살 때 심방갔을 때 은지가 '목사님' 이라는 발음이 안 되서 '목사씨' 라고 했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목사님'이라고 부를 만큼 컸네요.
어린아이 마음에 우리들이 반가웠는지 주위를 뱅뱅 돌다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을 불러대는데 목회하는 동안에 이토록 짧은 시간에 '목사님' 소리를 이처럼 많이 듣기는 처음입니다.
그리움과 아쉬움을 뒤로 두고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타우랑가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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