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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추석 체육대회-릴레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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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9-18 19:06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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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 상대편 주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독주하고 있습니다.

김  완 : 마음이 급해서 바톤을 잡은 서정이의 손을 잡고 달립니다.

강댄 or 벤(죄송) : 완이의 숨소리가 들렸는지 흠칫 뒤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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