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제직의 서약>

-.  우리는 장로회 정치, 권징조례, 예배모범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며, 본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의 치리에 순복한다.

-.  우리는 주일예배를 비롯한 모든 공적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  우리는 하나님께 소득의 십일조를 구별해서 드린다.

-.  우리는 신앙생활의 언행에 있어서 교회에 덕을 세우며, 모든 교인들의 화평과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우리는 내게 맡겨진 직분과 분담에 대하여 솔선수범하며, 모든 봉사에 있어서 본(本)이 된다.

-.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와 전도하는 일에 힘쓴다.

-.  우리는 목회자를 보필하여 주님의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협력한다.

-. 우리는 디모데전서 3장 8~13절에 명시된 집사의 직에 대한 말씀을 진실히 준수하여 하나님과 주님의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제직이 된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맡은 바 제직(諸職)의 직분을 성직을 수행하는 마음으로 감당하며, 때로 어려움이 있어도 온 마음과 온몸을 다하여 제직의 직분을 감당할 것을 서약합니다.


                                    2008년 12월 7일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제직 일동 -


✥ 사진 정면의 왼쪽부터,
배요셉 집사, 배민수 집사, 정유경 집사, 박경아 집사, 오은정 집사,
이한나 권사, 배시몬 집사, 배진영 집사, 손성자 집사. 윤제니퍼 집사.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