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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TGA Ethnic Festival-음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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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09 05:09 조회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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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음식을 위해 봉사합니다.
* 김현경 성도 : 음식 주문의 현금 접수
* 노재선 집사 : 뭐든지 다 합니다. 학생회 기금 마련을 위한 핸드메이드 설거지용 pot cleaner도 판매합니다.
* 정유경 집사 : "처음처럼" 티셔츠를 입고 열심히 봉사합니다.
            어느 외국인이 내게 와서 'rice wine'을 한국말로 뭐라고 하냐고 묻길래 '소주'라고 대답했더니 '맞다'고
          손뼉을 쳤습니다. 혹시 "처음처럼"(?)을 보고 내게 물은 것인지... 아무튼 "처음처럼" 변함없는 분입니다.
* 김희수 성도 : 부채춤 총괄 지도야, 불고기 볶아내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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