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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Activity-풍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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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10 16:33 조회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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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에 뒤를 이어 김지윤, 오현민 등이 사냥되어 모두 하나 둘씩 핫풀에 빠졌다.
지윤이는 옷 입은 채로 붙잡혀 사정없이 던져졌다.

* 현민이를 잡을 때 일화.
<1> 엄마(정유경 집사) '현민이는 안 돼' '그럼 집사님부터 빠뜨립니다' '그럼 현민이를 빠뜨려라. 그런데 제발 신발만은 벗기고 빠뜨려라'.

<2> 현민이를 잡으러 무더기로 몰려간 학생들에게 현민이가 너무도 여유롭게 무게를 잡으니까 오히려 사냥꾼(?)들이 움츠러 들었다. 그러나 마침내 현민이도 '풍덩'하며 빠졌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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