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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회-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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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6 18:15 조회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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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러 온 엄마 따라 온 김민서 어린이는 파도가 신기한가 보다. 아주 푹 빠져서 논다.
한번은 갑자기 밀려오는 파도에 놀라 발이 떨어지지 않아 당황스러워할 때 부흥 청년이 안아서 파도 바깥으로 내려 놓았다. 그리고 금방 또 놀랐던 파도와 모래와 친구 삼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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