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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회-오현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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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6 17:45 조회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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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봉사하는 엄마를 따라 함께 온 오현우어린이
며칠동안 아픈 치레를 하느라 엄마가 함께 데려왔는데 형, 누나들 수련회라 끼지도 못하고 게임기만 가지고 놀다가 토요일에는 날씨가 좋으니까 바닷가에 들어가서 바닷물과 완전히 친구하며 놀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 시상식 때 완벽하게 남은 삼양라면을 받았다.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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