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싸움 최종 결승전입니다.
바울 팀이 맹공을 펼쳐 완전 승리한 줄 알았습니다.
바울 팀은 맹장 성낙훈 성도, 박종일 성도(세리 아빠)가 남았고, 모세 팀은 심재용 청년 하나 남은 상황에서 사진 속에 보면 아시겠지만 박종일 선수는 한방에 벌러덩 뒤로 넘어지고, 성낙훈 선수마저 쓰러지는 역전승이 되자
모세 팀원들은 비명에 가까운 승리의 환호를 지릅니다.
"그래도 아직 총각이 강하긴 강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