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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와 선물-대기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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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2-28 08:20 조회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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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 할아버지와 선물을 기다리는 대기행렬
"음~~ 길다..."^^
선물을 주면서 "착한 일 한 거 뭐 했어요?"하고 물으면 "엄마 도와줬어요. 청소했어요. 말 잘 들었어요. 공부 열심히 했어요. 착한 일 했어요..." 등등 어떻게든 선물을 받으려고 한가지씩은 말합니다.
"착한 일 뭐 했어요?"라는 질문에 어떤 엄마가 하시는 말씀,
"10번 때릴 거 5번 때렸어요." 좌중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선물 받으러 안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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