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무게감은 결코 적지 않다.
사람은 현실적인 환경의 변화에 가장 민감함을 느끼면서 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느 때 행복감을 느끼는가?
물질적 풍부함, 사업의 형통, 사회적 안정감, 자녀에게서 얻는 만족감과 같은 부분에서 잘 풀릴 때 인듯하다. 그러나 우리 삶에 원치 않는 어려움의 먹구름이 밀려 올 때는 몸부림을 쳐보기도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우리 마음과 삶은 어두움의 심연에 빠져들 때가 많다.

현실이 내 뜻대로 되면 좋지만 현실은 항상 내 편이 아니다.
일이 잘 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이 막히고, 풀리지 않을 때는 생각을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생각은 우리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마음의 결정은 삶으로, 그리고 삶은 우리의 행복과 불행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생각이 방향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어떤 생각을 해야겠는가?
좋은 쪽을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쪽을 바라보면 나쁜 일이 생긴다.
언제나 좋은 쪽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생각의 습관은 자신의 미래는 물론 주변의 미래도 밝게 만들어 간다.

『같은 일을 보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불행해질 수도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즐거울 수도 있고 괴로울 수도 있다.
공부도, 심부름도, 청소도
즐겁게 하느냐 짜증내며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다.』

- 김숙희의《이젠 이야기로 가르쳐라》중에서 -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을 믿는가?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하는 하나님을 인하여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품는 습관을 들이자. 좋은 습관은 나를 살리고 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생각을 정리할 줄 알고, 마음을 지켜서 환경, 또는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결국 그 삶이 윤택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