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간 칼럼 - 경험(經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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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21-01-02 16:11 조회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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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되어진 일은 기억 속에 저장된다.
내가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본 어떤 일이나 상황은 기억을 통해서 머릿속, 마음속에 저장된다.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 분명 어떤 돈을 주고 사서 해야 할 만큼 중요하고 값진 것이 있다. 하지만 경험을 단지 ‘체험’으로만 끝내지 않는 것이 지혜다. 경험이라는 스승이 가르쳐주는 지식과 교훈을 배워야 하고 체득화할 때 인생은 빛날 수 있다. 경험이 무의미하면 그 경험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 그만큼의 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우리 하루하루의 일상은 경험의 연속을 통해 인생으로 기록되어진다. 일반적인 경험, 특별한 경험, 경험한 일들이 날마다 반복되는 경험, 또는 전혀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 내가 계획하고 의도해서 경험하는 체험,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겪을 수밖에 없는 예기치 않은 경험도 있다. 경험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경험은 우리의 의식세계와 실제 삶의 방향과 방식을 결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경험의 과정과 결과는 유익함도 있지만 실망과 낙심을 불러올 수도 있다.
우리 인생의 기억에서 COVID-19를 통해서 겪은 경험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는 듯하다가 되살아나는 것처럼 기억의 단추만 누르면 즉시 튀어 올라올 것이다. 우리는 지금 COVID-19에 대한 경험을 자신의 기억 속에 어떻게 저장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하는 얘기들 말고 오늘 나에게 어떤 경험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인지를 말이다. 좋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이 경험을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 삶을 대비하고 좀 더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을 때 사람이 달라진다.
모든 경험이 즐겁고 기쁠 수만은 없다. 좋았던 경험, 나빴던 경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경험, 무력함을 느끼게 하는 경험들은 분명 우리에게 말을 전달하고 있다. 경험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때 유익함이 있다. 경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 경험은 우리에게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경험은 우리에게 깊이 생각해 보라고 채근한다. 경험은 우리에게 자신의 약점이나 연약함을 점검해 보라고 강하게 질타한다. 경험이 절대 경험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나의 다음 날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내가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본 어떤 일이나 상황은 기억을 통해서 머릿속, 마음속에 저장된다.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 분명 어떤 돈을 주고 사서 해야 할 만큼 중요하고 값진 것이 있다. 하지만 경험을 단지 ‘체험’으로만 끝내지 않는 것이 지혜다. 경험이라는 스승이 가르쳐주는 지식과 교훈을 배워야 하고 체득화할 때 인생은 빛날 수 있다. 경험이 무의미하면 그 경험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 그만큼의 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우리 하루하루의 일상은 경험의 연속을 통해 인생으로 기록되어진다. 일반적인 경험, 특별한 경험, 경험한 일들이 날마다 반복되는 경험, 또는 전혀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 내가 계획하고 의도해서 경험하는 체험,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겪을 수밖에 없는 예기치 않은 경험도 있다. 경험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경험은 우리의 의식세계와 실제 삶의 방향과 방식을 결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경험의 과정과 결과는 유익함도 있지만 실망과 낙심을 불러올 수도 있다.
우리 인생의 기억에서 COVID-19를 통해서 겪은 경험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는 듯하다가 되살아나는 것처럼 기억의 단추만 누르면 즉시 튀어 올라올 것이다. 우리는 지금 COVID-19에 대한 경험을 자신의 기억 속에 어떻게 저장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하는 얘기들 말고 오늘 나에게 어떤 경험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인지를 말이다. 좋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이 경험을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 삶을 대비하고 좀 더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을 때 사람이 달라진다.
모든 경험이 즐겁고 기쁠 수만은 없다. 좋았던 경험, 나빴던 경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경험, 무력함을 느끼게 하는 경험들은 분명 우리에게 말을 전달하고 있다. 경험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때 유익함이 있다. 경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 경험은 우리에게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경험은 우리에게 깊이 생각해 보라고 채근한다. 경험은 우리에게 자신의 약점이나 연약함을 점검해 보라고 강하게 질타한다. 경험이 절대 경험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나의 다음 날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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