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함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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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12 17:08 조회1,0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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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냥 돌아가는 것 같아도 이 세상이 움직이고 돌아가도록 떠받들고 있는 기둥 같이 반듯한 유무형의 원칙과 원리들이 있다. 우리 사는 지금의 이 시대와 세대 자체가 워낙에 빠르고, 유동적이고, 또한 가변적이어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아서 판단하고 움직여야 할지 망설여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에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기준으로 삼고 따라야 할 반듯한 원칙과 원리들은 있다. 삶의 응용력과 임기응변의 순발력은 반듯한 원칙과 원리들을 반듯하게 세워 놓은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각 사람에서부터 가정과 사회와 국가, 세계에 이르기까지 혼란과 혼돈(混沌)의 소식이 빈번하게 들리는 것은 지켜져야 할 반듯한 원칙과 원리들이 어그러졌기 때문이다.
반듯하다는 것은 물건의 모양이나 질서정연하게 정돈이 잘 된 상태를 말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성과 품행에도 반듯하다는 말을 사용하는데 ‘바르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반듯한 마음가짐과 반듯한 삶은 그 사람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낸다. 우리는 반듯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반듯하지 않음이 보편적인 대세가 될 때 반듯함은 설 자리를 잃는다. ‘옳음’이 ‘틀림’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될 때 엉뚱하게도 그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기까지 한다. 비틀리고 어그러진 사회에 쉽게 적응해 가는 자신을 대견스러워하지 말고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반듯하지 않은 길을 갈 때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반듯하지 않음에 대해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다. 내 인생에서 지켜야 할 반듯한 마음가짐과 반듯한 삶을 위한 원칙과 원리들을 상황이라고 하는 괴물에게 헐값에 팔아넘긴 대가는 언젠가 나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맞다’, ‘옳다’는 것은 아는데 그 반듯함을 지키기가 참 어렵다.
사람은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과 행위에 대한 면구(面灸)스러움은 휼륭한 것이다.
반듯한 마음, 반듯한 생각, 반듯한 삶의 발걸음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막상 현실에 맞닥뜨리면 반듯한 마음과 반듯한 삶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다.
신앙과 생활에서 어떤 것이 반듯한 것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안 된다.
반듯한 마음가짐은 용기(勇氣)이고, 반듯한 행동은 용맹(勇猛)이다.
용기 있는 자가 반듯한 마음을 먹고, 용맹한 자가 그 반듯함을 반드시 지켜내려 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살이에 대하여 타협하지 않을 반듯한 마음가짐의 틀을 만들지 않으면 반듯한 삶을 기약할 수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은 한 세상을 살면서 뚜렷한 삶의 족적을 남기지만 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오늘 내 가정에서, 내가 선 자리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마음을 다져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반듯한 마음가짐과 하나님 보시기에 반듯한 삶을 산다면 그것이 세상을 사는 우리의 사명일 것이다.
반듯하다는 것은 물건의 모양이나 질서정연하게 정돈이 잘 된 상태를 말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성과 품행에도 반듯하다는 말을 사용하는데 ‘바르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반듯한 마음가짐과 반듯한 삶은 그 사람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낸다. 우리는 반듯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반듯하지 않음이 보편적인 대세가 될 때 반듯함은 설 자리를 잃는다. ‘옳음’이 ‘틀림’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될 때 엉뚱하게도 그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기까지 한다. 비틀리고 어그러진 사회에 쉽게 적응해 가는 자신을 대견스러워하지 말고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반듯하지 않은 길을 갈 때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반듯하지 않음에 대해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다. 내 인생에서 지켜야 할 반듯한 마음가짐과 반듯한 삶을 위한 원칙과 원리들을 상황이라고 하는 괴물에게 헐값에 팔아넘긴 대가는 언젠가 나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맞다’, ‘옳다’는 것은 아는데 그 반듯함을 지키기가 참 어렵다.
사람은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과 행위에 대한 면구(面灸)스러움은 휼륭한 것이다.
반듯한 마음, 반듯한 생각, 반듯한 삶의 발걸음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막상 현실에 맞닥뜨리면 반듯한 마음과 반듯한 삶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다.
신앙과 생활에서 어떤 것이 반듯한 것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안 된다.
반듯한 마음가짐은 용기(勇氣)이고, 반듯한 행동은 용맹(勇猛)이다.
용기 있는 자가 반듯한 마음을 먹고, 용맹한 자가 그 반듯함을 반드시 지켜내려 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살이에 대하여 타협하지 않을 반듯한 마음가짐의 틀을 만들지 않으면 반듯한 삶을 기약할 수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은 한 세상을 살면서 뚜렷한 삶의 족적을 남기지만 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오늘 내 가정에서, 내가 선 자리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마음을 다져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반듯한 마음가짐과 하나님 보시기에 반듯한 삶을 산다면 그것이 세상을 사는 우리의 사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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