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맛보는 인생 Up-grade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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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03 14:42 조회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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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에 나무들은 제 몸에서 노란 잎사귀들을 하나씩 떼어내기 시작한다. 날마다 떨어지는 노란 잎사귀들이 마른 낙엽이 되어 마당과 잔디 위에 굴러다니다가 쌓인다. 마치 나무가 낙엽을 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낙엽 떨굼’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초록 잎들을 돋아내기 위한 뿌리의 숭고한 몸부림이다. 그 뿌리를 통해 잎사귀들은 또 다시 초록 잎들을 돋아나게 될 것이다. 그뿐이랴?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들이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모습과 수확은 만추(晩秋)의 아름다움과 기쁨이다.
● 최성환 『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 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게(clean up),
잘 입고 다니고(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또는 문상에 잘 찾아다니고(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give up),
기분 좋은 얼굴에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cheer up),
돈 내는 것을 즐기고(pay up),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health up) 한다.
나이가 들면 작고 옹졸한 테를 벗어 던지고 "up"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도 크고 농익어야 한다는 말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크고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내 주장을 내려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노력하고, 내 기분을 다스리고 상대의 마음과 표정을 살피며, 강박과 초조에서 벗어나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롭고 멋진 사람으로 나이 들어야 한다.
젊어도 low-grade의 늙은 삶을 살 수 있고, 나이를 먹어도 up-grade의 젊은 삶을 살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서부터 정신, 몸과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UP, UP, UP" 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석양노을이 어찌 힘없이 지는 태양이며, 어찌 쇠락인가? 그것은 시뻘겋게 타올랐던 태양이 뜨거움을 갈무리하며 잔잔한 붉음으로 물들이는 것이다. 만추(晩秋)는 스러짐의 시작이 아닌 달려온 모든 길에 대한 회상과 열매를 얻는 기쁨의 시작인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그렇게 가을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인생을 깨닫고 겸손해져야 할 때이다. 바닥에 뒹구는 낙엽들이 다시 새순과 무성한 잎으로 돋아날 것을 소망하는 참 가을정신을 가진 사람은 좋은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최성환 『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 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게(clean up),
잘 입고 다니고(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또는 문상에 잘 찾아다니고(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give up),
기분 좋은 얼굴에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cheer up),
돈 내는 것을 즐기고(pay up),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health up) 한다.
나이가 들면 작고 옹졸한 테를 벗어 던지고 "up"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도 크고 농익어야 한다는 말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크고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내 주장을 내려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노력하고, 내 기분을 다스리고 상대의 마음과 표정을 살피며, 강박과 초조에서 벗어나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롭고 멋진 사람으로 나이 들어야 한다.
젊어도 low-grade의 늙은 삶을 살 수 있고, 나이를 먹어도 up-grade의 젊은 삶을 살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서부터 정신, 몸과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UP, UP, UP" 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석양노을이 어찌 힘없이 지는 태양이며, 어찌 쇠락인가? 그것은 시뻘겋게 타올랐던 태양이 뜨거움을 갈무리하며 잔잔한 붉음으로 물들이는 것이다. 만추(晩秋)는 스러짐의 시작이 아닌 달려온 모든 길에 대한 회상과 열매를 얻는 기쁨의 시작인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그렇게 가을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인생을 깨닫고 겸손해져야 할 때이다. 바닥에 뒹구는 낙엽들이 다시 새순과 무성한 잎으로 돋아날 것을 소망하는 참 가을정신을 가진 사람은 좋은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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