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사랑을 훈련한 뒤에 왕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2011.06.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06 16:21 조회1,0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람의 삶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가장 고상하고, 가장 밝고, 가장 맑고, 가장 큰 감동을 주고, 가장 가슴 벅차고, 가장 소망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리라. 우리 사는 세상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빼면 세상은 미움과 살인으로 가득찰 것이다. 사랑은 윤활유와 같아서 ‘사랑’이 없으면 모든 인간관계는 모래가 끼얹어진 기계처럼 뻑뻑하고 마침내 멈추게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것은 모든 사람의 삶 가운데 서 있다. 그러나 사랑이 병들고, 문제가 생기면 자신은 물론이요, 모든 관계가 시들해지고, 비정해지고, 냉랭해지고, 흙먼지가 날려 서로에 대하여 눈을 뜨지 못하게 된다.
사랑은 그 성질상 감정적인 면이 커서일까, 모든 사랑은 육체적인 것에서부터 정신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격랑을 일으키며 감정의 강물이 흐른다.
아무리 좋은 기질과 감정도 훈련되지 않으면 능력이 되지 않는다.
훈련되지 않으면 그 좋은 것들이 삽시간에 감정의 불길에 값없이 타 버린다.
한국인의 혈류(血流)속에는 감정적 요소가 많아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적인 성향이 강한 민족이고, 그래서 감수성이 풍부하여 춤과 노랫가락에 한(恨)과 신명나는 흥겨움이 배어있고, 예술과 문화가 깊이 있게 발달해 왔다. 하지만 그 감수성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랑에 있어서 역시 감정적인 대응이 도드라진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은 본능이며, 갈망이다. ‘왜 어떤 사람은 사랑을 받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가?’라는 꼬리표가 나를 갈등하게 한다면 우리는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
사랑을 받는 것에만 집착하면 사랑을 할 줄 모르게 된다.
사랑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훈련해야 한다.
왕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먼저 종의 사랑을 훈련해야 한다.
많은 사랑이 망가지는 것은 왕의 사랑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왕의 사랑은 쉽게 상처 받고, 분노하고, 좁고, 이기적이고, 조급하고, 쉽게 미움이 끓고, 그 미움이 폭발할 때 관계의 단절에 이르게 된다. ‘세상이 각박하다. ‘정(精)이 없다. 사랑이 없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정작 문제와 해답이 모두 자기에게 있는 줄은 모른다. 그걸 알아야 한다.
사랑도 심어야 거둘 수 있다.
농부의 심정으로 마음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열매가 맺힐 때까지 …
사랑도 가꾸어야 멋지게 된다, 정원사의 심정으로 손에 전지가위를 들고 마음과 삶의 정원에 삐죽 튀어나온 가지들, 전체의 아름다움을 망치게 하는 가지들을 잘라내는 훈련이 사랑을 받게 한다.
남 보기에 괜찮은 마음의 밭과 정원을 가꾸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게 많은 채찍과 절제를 가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남 보기에 괜찮은 것에 집중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더 나아가 하나님 보시기에 괜찮은 마음 밭과 정원을 꾸미는 그 인생 훈련과 사랑 훈련을 통해 그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받게 될 것이다.
사랑은 그 성질상 감정적인 면이 커서일까, 모든 사랑은 육체적인 것에서부터 정신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격랑을 일으키며 감정의 강물이 흐른다.
아무리 좋은 기질과 감정도 훈련되지 않으면 능력이 되지 않는다.
훈련되지 않으면 그 좋은 것들이 삽시간에 감정의 불길에 값없이 타 버린다.
한국인의 혈류(血流)속에는 감정적 요소가 많아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적인 성향이 강한 민족이고, 그래서 감수성이 풍부하여 춤과 노랫가락에 한(恨)과 신명나는 흥겨움이 배어있고, 예술과 문화가 깊이 있게 발달해 왔다. 하지만 그 감수성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랑에 있어서 역시 감정적인 대응이 도드라진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은 본능이며, 갈망이다. ‘왜 어떤 사람은 사랑을 받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가?’라는 꼬리표가 나를 갈등하게 한다면 우리는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
사랑을 받는 것에만 집착하면 사랑을 할 줄 모르게 된다.
사랑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훈련해야 한다.
왕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먼저 종의 사랑을 훈련해야 한다.
많은 사랑이 망가지는 것은 왕의 사랑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왕의 사랑은 쉽게 상처 받고, 분노하고, 좁고, 이기적이고, 조급하고, 쉽게 미움이 끓고, 그 미움이 폭발할 때 관계의 단절에 이르게 된다. ‘세상이 각박하다. ‘정(精)이 없다. 사랑이 없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정작 문제와 해답이 모두 자기에게 있는 줄은 모른다. 그걸 알아야 한다.
사랑도 심어야 거둘 수 있다.
농부의 심정으로 마음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열매가 맺힐 때까지 …
사랑도 가꾸어야 멋지게 된다, 정원사의 심정으로 손에 전지가위를 들고 마음과 삶의 정원에 삐죽 튀어나온 가지들, 전체의 아름다움을 망치게 하는 가지들을 잘라내는 훈련이 사랑을 받게 한다.
남 보기에 괜찮은 마음의 밭과 정원을 가꾸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게 많은 채찍과 절제를 가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남 보기에 괜찮은 것에 집중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더 나아가 하나님 보시기에 괜찮은 마음 밭과 정원을 꾸미는 그 인생 훈련과 사랑 훈련을 통해 그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받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