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상처, 그리고 극복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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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09 15:52 조회1,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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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상처는 함께 간다.
그리고 상처는 더 큰 열정으로 사랑할 때 극복되어진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물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상처 받을 일도 없다. 액션이 없으면 소리들을 일도 없고, 액션이 크면 소리도 크게 듣는 법이다. 사랑과 헌신을 쏟아 부을 때는 어떤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들은 아니지만 열심히 마음을 퍼주고 삶을 퍼주다가 보면 상처 받을 일들이 생긴다. 물론 상처라는 것이 남에게 받는 것이냐 자기가 스스로 상처를 받는 것이냐 하는 관점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상처를 받으면 지금까지 살아온 것, 또는 힘차게 감당해 왔던 사명에 대해서 회의(懷疑)가 밀려오고, 사람이 부담스럽고, 인간 군상들 속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도 싫어진다. 결국 열정의 과정에서 생긴 상처로 인해 낙심과 좌절의 늪에 빠져 무력하게 쓰러져 간다.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면 상처로 인해 내면적으로 자기 고갈이 오면 신경 끝이 날카로워지고, 마음의 폭은 한없이 좁아지고, 영성의 샘이 말라붙어 먼지가 풀풀 날리게 되면 그 샘을 찾는 사람들이 뜸해지다가 샘물이 말라 없어지면 사람도 없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 그 자녀들로 하여금 자멸, 공멸에 이르게 하는 마귀의 전통적인 파괴 방법이다.
열심히 마음을 주고 자신의 삶을 개방하고 섬기다가 상처받는 횟수가 잦아지면 앞으로 누군가를 알아가고 부딪치는 것이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이렇게 상처 받을 것이면 앞으로는 마음과 삶을 다해 그 누구를 위하거나 사랑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지 않는가?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한다. 상처(scar)를 극복하면 별(star)이 된다. 우리는 모두 상처 입고 가슴 아픈 소리를 내는 연약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상처를 치유하고 높은 곳에서 빛을 발하는 탁월한 존재가 될 수도 있고, 상처를 극복하지 못해 그 상처가 결국 그 마음과 삶에 썩은 고름이 되어 평생을 따라다니기도 한다.
환경의 파고(波高)와 인간관계의 산을 넘고 강을 건너야 하는 과정에서 쌓인 피로감은 상처로 각인되고, 그 상처는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약화시킨다. 크고 작은 상처가 자꾸 거듭되다 보면 어느 사이에 약자(弱者)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이 섬기고, 더 많이 희생하고 더 많이 섬기다가 약자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마음을 다해서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면 큰 품을 가진 사랑의 사람이 된다.
비록 사랑 후에 남는 것이 상처투성이일지라도 덜 사랑하고 자기중심주의의 강자(强者-?)로 사는 삶 보다는 상처투성이의 약자로 사는 것이 더 아름답고 후회 없는 삶이기에 상처를 받을지언정 더 많이 사랑하자.
하나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 주겠는가?
사랑하고 섬기다가 상처 입어 약자가 된 사람이 강자임을 선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상처는 더 큰 열정으로 사랑할 때 극복되어진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물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상처 받을 일도 없다. 액션이 없으면 소리들을 일도 없고, 액션이 크면 소리도 크게 듣는 법이다. 사랑과 헌신을 쏟아 부을 때는 어떤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들은 아니지만 열심히 마음을 퍼주고 삶을 퍼주다가 보면 상처 받을 일들이 생긴다. 물론 상처라는 것이 남에게 받는 것이냐 자기가 스스로 상처를 받는 것이냐 하는 관점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상처를 받으면 지금까지 살아온 것, 또는 힘차게 감당해 왔던 사명에 대해서 회의(懷疑)가 밀려오고, 사람이 부담스럽고, 인간 군상들 속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도 싫어진다. 결국 열정의 과정에서 생긴 상처로 인해 낙심과 좌절의 늪에 빠져 무력하게 쓰러져 간다.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면 상처로 인해 내면적으로 자기 고갈이 오면 신경 끝이 날카로워지고, 마음의 폭은 한없이 좁아지고, 영성의 샘이 말라붙어 먼지가 풀풀 날리게 되면 그 샘을 찾는 사람들이 뜸해지다가 샘물이 말라 없어지면 사람도 없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 그 자녀들로 하여금 자멸, 공멸에 이르게 하는 마귀의 전통적인 파괴 방법이다.
열심히 마음을 주고 자신의 삶을 개방하고 섬기다가 상처받는 횟수가 잦아지면 앞으로 누군가를 알아가고 부딪치는 것이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이렇게 상처 받을 것이면 앞으로는 마음과 삶을 다해 그 누구를 위하거나 사랑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지 않는가?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한다. 상처(scar)를 극복하면 별(star)이 된다. 우리는 모두 상처 입고 가슴 아픈 소리를 내는 연약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상처를 치유하고 높은 곳에서 빛을 발하는 탁월한 존재가 될 수도 있고, 상처를 극복하지 못해 그 상처가 결국 그 마음과 삶에 썩은 고름이 되어 평생을 따라다니기도 한다.
환경의 파고(波高)와 인간관계의 산을 넘고 강을 건너야 하는 과정에서 쌓인 피로감은 상처로 각인되고, 그 상처는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약화시킨다. 크고 작은 상처가 자꾸 거듭되다 보면 어느 사이에 약자(弱者)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이 섬기고, 더 많이 희생하고 더 많이 섬기다가 약자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마음을 다해서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면 큰 품을 가진 사랑의 사람이 된다.
비록 사랑 후에 남는 것이 상처투성이일지라도 덜 사랑하고 자기중심주의의 강자(强者-?)로 사는 삶 보다는 상처투성이의 약자로 사는 것이 더 아름답고 후회 없는 삶이기에 상처를 받을지언정 더 많이 사랑하자.
하나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 주겠는가?
사랑하고 섬기다가 상처 입어 약자가 된 사람이 강자임을 선언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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