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발자국과 새로운 시작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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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09 02:57 조회1,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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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에는 눈이 내려 쌓이고, 그 눈 위를 걸어간 모든 동물들의 발자국이 찍히듯이 우리 인생의 눈길에도 발자국이 남는다.
가깝게는 지난 해 동안 어느 곳을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 발자국들은 스스로 보기에 부끄러운 흔적도 있고, 아름다운 흔적도 있다.
"눈길을 걸을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뒤따르는 다른 사람의 길이 되느니…"
서산대사와 김구선생이 남긴 말이다.
나의 발자국이 내 뒤를 따르는 사람, 생(生)의 후배들이 믿고 따라도 괜찮은 발자국이었는지 돌아보자.
목표를 정하고 달릴 때는 뒤돌아보면 안 되지만 지금은 적어도 한번은 자신의 내면과 삶의 발자국들을 돌아보아야 2008년도에 새로운 발자국들을 제대로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 이라는 말은 항상 가슴 설레며 감동이 시리게 묻어나는 뜻 벅찬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들 ….
다시 시작 된 새 해, 그리고 내가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내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무언(無言)으로 강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때로는 시작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꿈이 두려움과 번민을 밀쳐 내리라.
혹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한계점, 끝, 절망이라고 스스로를 한(恨)하며 주저앉아 있지는 않은지.
그렇다면 거기가 과연 나의 끝인가? 결코 아니다.
우리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자주 보게 되는 무지개의 빛깔은 너무도 선명하다. 그리고 어떤 날은 쌍무지개가 긴 아치를 그리면서 허공에 일곱 빛깔의 아름다움을 빛 들일 때면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무지개 옆에 내 희망과 미소가 같이 걸린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나는 살아 있는 것이며 언제나 청춘일 수 있다.
인생의 바닥과 날개 짓은 함께 한 자리에서 솟아나는 접점(接點)임을 기억하라.
2008년 무자(戊子)년 새해가 밝았다.
묵은 해는 지고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떠올랐다는 것은 묵은 생각일랑 털어버리고 새로운 다짐,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시작해야 할 시간임을 의미한다.
물론 올 해도 모든 일에서 결코 녹녹치 않을 것이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을 것이다.
아무리 자신해도 자신의 힘과 능력, 재주로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 곁에 항상 함께 할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하늘의 동반자, 하나님! 그분은 언제나 내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시고, 손길과 눈길을 거두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실 것이며 새로운 발자국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내게 생기(生氣)를 불어 넣어 줄 가족(남편, 아내, 부모, 자녀), 그리고 내 삶에 청청(靑靑)한 푸름을 심어 줄 협력자들을 곁에 두실 것이다.
가깝게는 지난 해 동안 어느 곳을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 발자국들은 스스로 보기에 부끄러운 흔적도 있고, 아름다운 흔적도 있다.
"눈길을 걸을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뒤따르는 다른 사람의 길이 되느니…"
서산대사와 김구선생이 남긴 말이다.
나의 발자국이 내 뒤를 따르는 사람, 생(生)의 후배들이 믿고 따라도 괜찮은 발자국이었는지 돌아보자.
목표를 정하고 달릴 때는 뒤돌아보면 안 되지만 지금은 적어도 한번은 자신의 내면과 삶의 발자국들을 돌아보아야 2008년도에 새로운 발자국들을 제대로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 이라는 말은 항상 가슴 설레며 감동이 시리게 묻어나는 뜻 벅찬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들 ….
다시 시작 된 새 해, 그리고 내가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내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무언(無言)으로 강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때로는 시작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꿈이 두려움과 번민을 밀쳐 내리라.
혹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한계점, 끝, 절망이라고 스스로를 한(恨)하며 주저앉아 있지는 않은지.
그렇다면 거기가 과연 나의 끝인가? 결코 아니다.
우리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자주 보게 되는 무지개의 빛깔은 너무도 선명하다. 그리고 어떤 날은 쌍무지개가 긴 아치를 그리면서 허공에 일곱 빛깔의 아름다움을 빛 들일 때면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무지개 옆에 내 희망과 미소가 같이 걸린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나는 살아 있는 것이며 언제나 청춘일 수 있다.
인생의 바닥과 날개 짓은 함께 한 자리에서 솟아나는 접점(接點)임을 기억하라.
2008년 무자(戊子)년 새해가 밝았다.
묵은 해는 지고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떠올랐다는 것은 묵은 생각일랑 털어버리고 새로운 다짐,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시작해야 할 시간임을 의미한다.
물론 올 해도 모든 일에서 결코 녹녹치 않을 것이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을 것이다.
아무리 자신해도 자신의 힘과 능력, 재주로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 곁에 항상 함께 할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하늘의 동반자, 하나님! 그분은 언제나 내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시고, 손길과 눈길을 거두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실 것이며 새로운 발자국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내게 생기(生氣)를 불어 넣어 줄 가족(남편, 아내, 부모, 자녀), 그리고 내 삶에 청청(靑靑)한 푸름을 심어 줄 협력자들을 곁에 두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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