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그릇과 빗물 같은 기적 (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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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0-04 19:09 조회1,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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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면서도 기적을 바라고 있으며,
때로는 다른 사람의 삶에서 일어나는 기적에 희비와 행복의 우열을 느낀다.
기적, 내 삶에 소망하는 기적이 무엇인가?
고향산천을 뒤로 두고 뉴질랜드 땅에 발을 내디딜 때는 큰 결단이 있었고,
마음에 갈망하는 것이 있기에 내 인생에 큰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고국을 떠나올 때 마음에는 뚜렷한 확신과 또는 막연함과 불안감이 교차되는 혼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선을 긋고 고국에서와는 다른 아침 햇살과 같은 따사로운 빛살이 내 인생에 비춰지는 미래의 기대를 꿈꾸고 왔다. 하지만 현실이 결코 녹녹치 만은 않다.
그래서 꿈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줄여가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다.
멀게만 보이는 꿈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을 소망하지만 그 꿈에 대해서 장담할 수도 뭐라 말할 수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의 간격에 우리는 고뇌하게 된다. 꿈과 현실 사이의 간격이 사람의 지식과 경험, 힘과 능력으로 어느 정도 줄여질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간격의 줄임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진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삶을 채워가는 사람에게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기적이란 소망은 하되 내 뜻대로 손에 쥐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소망하면서도 마음 한쪽에 접어두고 사는 우리의 원함일 것이다.
뉴질랜드 땅에 정착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바라는 것을 마음먹은 대로 그려낼 수 없음에 마음이 졸여든다. 그리고 인생의 엄격함은 내 맘대로 지웠다가 다시 그릴 수 없다는 데 두려움이 있다.
우리네 삶의 행복과 성취는 항상 선물이며, 언제나 기적임을 알아야 한다.
기적은 사람 손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적은 단지 일어날 뿐이다.
그리고 기적은 항상 하늘에서 내려온다.
언제나 예기치 않은 순간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 기적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도록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는 마음의 중심과 태도를 준비해야 한다.
기적을 스스로 창출해 낼 수는 없고 내려지는 것이라면 우리는 기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기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적은 마치 빗물과 같다. 비는 시시때때로 하늘에서 내리지만, 자기 그릇에 담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고 모두 그릇 밖으로 흘러가 버리고 만다. 그릇을 준비해야 빗물을 받을 수 있고, 그것도 깨끗한 그릇이어야만 그에 담기는 빗물도 깨끗함을 오롯이 유지할 수 있다.
하나님의 기적은 의외로 예배, 기도, 찬양을 준비한 그릇에 달려있다.
오늘도 빗물 같은 하나님의 기적은 내린다.
그릇이 준비된 자의 그릇에 빗물 같은 기적은 채워질 것이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삶에서 일어나는 기적에 희비와 행복의 우열을 느낀다.
기적, 내 삶에 소망하는 기적이 무엇인가?
고향산천을 뒤로 두고 뉴질랜드 땅에 발을 내디딜 때는 큰 결단이 있었고,
마음에 갈망하는 것이 있기에 내 인생에 큰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고국을 떠나올 때 마음에는 뚜렷한 확신과 또는 막연함과 불안감이 교차되는 혼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선을 긋고 고국에서와는 다른 아침 햇살과 같은 따사로운 빛살이 내 인생에 비춰지는 미래의 기대를 꿈꾸고 왔다. 하지만 현실이 결코 녹녹치 만은 않다.
그래서 꿈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줄여가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다.
멀게만 보이는 꿈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을 소망하지만 그 꿈에 대해서 장담할 수도 뭐라 말할 수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의 간격에 우리는 고뇌하게 된다. 꿈과 현실 사이의 간격이 사람의 지식과 경험, 힘과 능력으로 어느 정도 줄여질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간격의 줄임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진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삶을 채워가는 사람에게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기적이란 소망은 하되 내 뜻대로 손에 쥐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소망하면서도 마음 한쪽에 접어두고 사는 우리의 원함일 것이다.
뉴질랜드 땅에 정착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바라는 것을 마음먹은 대로 그려낼 수 없음에 마음이 졸여든다. 그리고 인생의 엄격함은 내 맘대로 지웠다가 다시 그릴 수 없다는 데 두려움이 있다.
우리네 삶의 행복과 성취는 항상 선물이며, 언제나 기적임을 알아야 한다.
기적은 사람 손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적은 단지 일어날 뿐이다.
그리고 기적은 항상 하늘에서 내려온다.
언제나 예기치 않은 순간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 기적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도록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는 마음의 중심과 태도를 준비해야 한다.
기적을 스스로 창출해 낼 수는 없고 내려지는 것이라면 우리는 기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기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적은 마치 빗물과 같다. 비는 시시때때로 하늘에서 내리지만, 자기 그릇에 담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고 모두 그릇 밖으로 흘러가 버리고 만다. 그릇을 준비해야 빗물을 받을 수 있고, 그것도 깨끗한 그릇이어야만 그에 담기는 빗물도 깨끗함을 오롯이 유지할 수 있다.
하나님의 기적은 의외로 예배, 기도, 찬양을 준비한 그릇에 달려있다.
오늘도 빗물 같은 하나님의 기적은 내린다.
그릇이 준비된 자의 그릇에 빗물 같은 기적은 채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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