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간 칼럼 "Momentum,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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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20-07-18 16:27 조회2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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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을 때나 또는 운전을 하다 보면 똑같은 길을 가는 것 같아도
어느 지점, 시점에서는 길을 바꾸어야 할 때가 있다.
방향전환은 내가 임의로 결정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의견을 듣고 선택할 수도 있고
때로는 시대의 흐름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방향을 바꾸게 할 때도 있다.
지금이 그 전환점, 방향전환의 때인 것 같다.
COVID-19 전염병은 마치 폭우로 불어난 급류와 같다.
순식간에 인간의 자존감, 인간성, 인격, 인간이 쌓아놓은 체계 등 많은 것들을 싹 쓸어버리고 있다.
COVID-19 전염병은 마치 폭우로 불어난 급류와 같다.
순식간에 인간의 자존감, 인간성, 인격, 인간이 쌓아놓은 체계 등 많은 것들을 싹 쓸어버리고 있다.
국가를 뒤흔들고 시장경제를 마비시키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좁고 강퍅하게 만들고 기본적인 일상마저 뒤틀리게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세를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그 어떤 사람도 과소평가할 수 없게 되었다.
분명 위기다. 개인에서부터 국가와 세계 전체에 들이 닥친 위기다.
하지만 높이 오르면 계속 오를 것 같아도 떨어질 때가 있고
분명 위기다. 개인에서부터 국가와 세계 전체에 들이 닥친 위기다.
하지만 높이 오르면 계속 오를 것 같아도 떨어질 때가 있고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는 것 같아도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으면 올라갈 때가 있다.
그래서 ‘위기’는 곧 위험과 기회인 것이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축의 기점으로 삼아 기회를 만들어낸다.
우리 모두는 너무 분주하게 살았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축의 기점으로 삼아 기회를 만들어낸다.
우리 모두는 너무 분주하게 살았다.
자기 인생과 삶에 대하여 하루 단 5분, 10분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하고 달려왔던 것 같다.
쉬고 싶은 마음이 왜 없었겠는가?
하지만 달리지 않으면 끝날 것 같아서, 멈추면 안 될 것 같아서 쉼 없이 계속 달려왔다.
하지만 COVID-19 난리로 이제는 억지라도 쉬게 되었다.
달릴 수 없음을 탓하지 말고 달릴 수 없음이 전환점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
지금 이 상황과 시간이 힘겹다. 어렵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지나온 발자취의 많은 것들을 돌아볼 기회가 주어졌다.
동시에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밤하늘의 별빛은 어두울수록 더 강하고 밝게 빛을 뿜어낸다.
지금이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 살아내야 할 시간이다.
COVID-19 사태로 힘든 시간이 오히려 삶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말 못할 이런저런 어려움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 딛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COVID-19 난리로 이제는 억지라도 쉬게 되었다.
달릴 수 없음을 탓하지 말고 달릴 수 없음이 전환점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
지금 이 상황과 시간이 힘겹다. 어렵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지나온 발자취의 많은 것들을 돌아볼 기회가 주어졌다.
동시에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밤하늘의 별빛은 어두울수록 더 강하고 밝게 빛을 뿜어낸다.
지금이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 살아내야 할 시간이다.
COVID-19 사태로 힘든 시간이 오히려 삶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말 못할 이런저런 어려움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 딛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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