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1월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다함께 읽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찬양
(다함께 부릅니다)
542장(통일 340장) ♬ 구주 예수 의지함이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 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성경 : 사무엘상 7장 1-14절
말씀
모든 것에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어려운 순간에 정확한 타이밍에 확실한 도움이 임하면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누구나 다 내일을 알고 싶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점집을 찾아가기도 하고 무당굿을 하고 사람에게 줄을 대어서 어떻게든 진급하고 출세하고 계획하는 것이 더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믿는 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줄이 썩은 동아줄이 아니어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줄이 있을까요?
하나님 줄, 말씀 줄, 기도 줄은 믿어도 됩니다. 왜냐하면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 줄
하나님 줄을 붙잡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큰 대적과 두려움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 3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나님 줄을 붙잡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방향전환입니다. 의식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실제로 몸과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면 안 될 것들을 제거하는 것은 하나님 줄을 붙잡는다는 증거입니다.
많은 줄을 붙잡으면 더 안전할 것 같아도 끊어지지 않는 줄 하나를 확실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사람 줄, 돈 줄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안전한 줄은 하나님 줄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면 몸도, 삶도 물질도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섬기면 몸도 삶도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아 하나님께 향하고 그 분만 섬기는 것, 그것이 하나님 줄을 붙잡는 것입니다.
2. 기도 줄
하나님 줄을 붙잡은 다음에 잡은 줄이 기도 줄입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기도하자고 했을 때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금식하고 회개했습니다.
기도 줄은 영혼의 생명줄이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줄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 인생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줄이며 하나님의 도움이 임하는 통로입니다.
기도줄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줄입니다.
3. 예배 줄
하나님 찾고 모여서 기도하니까 블레셋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려고 쳐들어옵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마음과 삶을 돌이키고 기도할 때 그 일을 못하게 하려고 불안과 두려움을 줍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믿음을 훼파하고 삶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예배의 단이 쌓여지고 예배의 단이 무너지지 않으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과 국가의 위난 앞에 하나님 섬김을 인정하는 공식적인 의식이 예배입니다.
✱ 9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예배 그 자체가 하나님께 헌신이며 온전한 부르짖음입니다.
온전한 번제의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번제를 드릴 때에, 예배를 드릴 때에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예배를 드릴 타이밍에 쳐들어옵니까?
“예배드린다고 되냐?”면서 정면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예배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할 일은 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은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일만 남은 겁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군대를 어지럽게 하셨습니다.
귀에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천둥소리가 들리는데 견뎌낼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군대는 흐트러지고 이스라엘의 군대가 전열이 무너진 블레셋의 대군을 격파했습니다.
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사무엘 선지자는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하나 취하여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의미로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예비 된 승리이나 하나님을 향한 모든 중심과 행위를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도우시는 겁니다.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옵니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옵니다.
하나님 줄 붙잡으세요.
기도 줄 붙잡으세요.
예배 줄 붙잡으세요.
우리에게도 에벤에셀의 도움과 승리를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어려운 순간에 정확한 타이밍에 확실한 도움이 임하면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누구나 다 내일을 알고 싶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점집을 찾아가기도 하고 무당굿을 하고 사람에게 줄을 대어서 어떻게든 진급하고 출세하고 계획하는 것이 더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믿는 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줄이 썩은 동아줄이 아니어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줄이 있을까요?
하나님 줄, 말씀 줄, 기도 줄은 믿어도 됩니다. 왜냐하면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 줄
하나님 줄을 붙잡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큰 대적과 두려움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 3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나님 줄을 붙잡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방향전환입니다. 의식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실제로 몸과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면 안 될 것들을 제거하는 것은 하나님 줄을 붙잡는다는 증거입니다.
많은 줄을 붙잡으면 더 안전할 것 같아도 끊어지지 않는 줄 하나를 확실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사람 줄, 돈 줄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안전한 줄은 하나님 줄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면 몸도, 삶도 물질도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섬기면 몸도 삶도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아 하나님께 향하고 그 분만 섬기는 것, 그것이 하나님 줄을 붙잡는 것입니다.
2. 기도 줄
하나님 줄을 붙잡은 다음에 잡은 줄이 기도 줄입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기도하자고 했을 때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금식하고 회개했습니다.
기도 줄은 영혼의 생명줄이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줄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 인생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줄이며 하나님의 도움이 임하는 통로입니다.
기도줄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줄입니다.
3. 예배 줄
하나님 찾고 모여서 기도하니까 블레셋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려고 쳐들어옵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마음과 삶을 돌이키고 기도할 때 그 일을 못하게 하려고 불안과 두려움을 줍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믿음을 훼파하고 삶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예배의 단이 쌓여지고 예배의 단이 무너지지 않으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과 국가의 위난 앞에 하나님 섬김을 인정하는 공식적인 의식이 예배입니다.
✱ 9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예배 그 자체가 하나님께 헌신이며 온전한 부르짖음입니다.
온전한 번제의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번제를 드릴 때에, 예배를 드릴 때에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예배를 드릴 타이밍에 쳐들어옵니까?
“예배드린다고 되냐?”면서 정면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예배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할 일은 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은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일만 남은 겁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군대를 어지럽게 하셨습니다.
귀에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천둥소리가 들리는데 견뎌낼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군대는 흐트러지고 이스라엘의 군대가 전열이 무너진 블레셋의 대군을 격파했습니다.
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사무엘 선지자는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하나 취하여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의미로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예비 된 승리이나 하나님을 향한 모든 중심과 행위를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도우시는 겁니다.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옵니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옵니다.
하나님 줄 붙잡으세요.
기도 줄 붙잡으세요.
예배 줄 붙잡으세요.
우리에게도 에벤에셀의 도움과 승리를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대표로 아래와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변치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이시고 승리이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를 놓치지 않고 예배의 제단을 쌓게 하여 주옵소서.
에벤에셀의 돌이 우리 인생에도 세워지는 승리와 기쁨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가정을 대표하여 한명이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아줍니다.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