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일
02월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다함께 읽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찬양
(다함께 부릅니다)
585장(통일 384장)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내 주는 강한 성아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3.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성경 : 시편 3편 1-8절
말씀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당하고 부끄러운 일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은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 인생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합니다.
사람 속은 모릅니다. 알 수도 없고 알다가도 모를 게 사람 속입니다.
다윗은 평생에 많은 전쟁을 치렀고 많은 대적들로 인해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 많은 어려움 중에 가장 고통스러웠던 때가 있다면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피난길에 오를 때 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은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 인생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합니다.
사람 속은 모릅니다. 알 수도 없고 알다가도 모를 게 사람 속입니다.
다윗은 평생에 많은 전쟁을 치렀고 많은 대적들로 인해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 많은 어려움 중에 가장 고통스러웠던 때가 있다면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피난길에 오를 때 였을 것입니다.
그때는 아들뿐만 아니라 다윗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 중 불평과 불만이 있던 자들이 들고 일어나 다윗을 공격했고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 고통 중에 다윗은 기도하면서 구원과 도우심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 중에 다윗은 기도하면서 구원과 도우심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15장에 보면 다윗이 맨발로 울면서 머리를 가리고 도망가는 모습에서 절망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의 마음을 재정비했습니다. 절망 중에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1. 대적이 많다고 고백했습니다.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빼앗으려고 반역했습니다. 자신을 따르던 많은 백성도 압살롬을 따르기 시작하고(삼하 15:12), 자신의 작전참모였던 아히도벨은 물론 함께 목숨 걸고 전쟁터를 거쳐 온 충성된 군사들까지 하룻밤 사이에 마음이 변해 다윗에게 칼을 겨누게 된 것입니다.
대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이 크고 삶을 헤쳐 나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배반했습니다. 어제까지 충성했던 신하들이 다윗에게 칼을 들이댑니다.
이 기회를 틈 타 피난 가는 다윗 왕에게 손가락질하고 조롱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미칠 것 같은 상황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도 정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함께 대적하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1. 대적이 많다고 고백했습니다.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빼앗으려고 반역했습니다. 자신을 따르던 많은 백성도 압살롬을 따르기 시작하고(삼하 15:12), 자신의 작전참모였던 아히도벨은 물론 함께 목숨 걸고 전쟁터를 거쳐 온 충성된 군사들까지 하룻밤 사이에 마음이 변해 다윗에게 칼을 겨누게 된 것입니다.
대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이 크고 삶을 헤쳐 나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배반했습니다. 어제까지 충성했던 신하들이 다윗에게 칼을 들이댑니다.
이 기회를 틈 타 피난 가는 다윗 왕에게 손가락질하고 조롱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미칠 것 같은 상황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도 정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함께 대적하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하나님, 내 인생에는 왜 이렇게 대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많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이 있다가도 어려움이 엄습하면 믿음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굳건히 했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믿음에 있어서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믿었고 또 앞으로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힘든 것이 사람에 대한 믿음이 무너질 때입니다. 사람이 믿어지지 않을 때입니다.
“저 사람은 언제 또 나를 배신할까, 저 사람은 언제 내 속을 긁을까, 저 사람은 언제 내게 칼을 겨눌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나의 영원한 친구가 아닌 것처럼 나 역시 누군가에게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다가도 어려움이 엄습하면 믿음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굳건히 했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믿음에 있어서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믿었고 또 앞으로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힘든 것이 사람에 대한 믿음이 무너질 때입니다. 사람이 믿어지지 않을 때입니다.
“저 사람은 언제 또 나를 배신할까, 저 사람은 언제 내 속을 긁을까, 저 사람은 언제 내게 칼을 겨눌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나의 영원한 친구가 아닌 것처럼 나 역시 누군가에게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대적들을 속에 담아두면 못 견딥니다. 우리는 인생의 많은 난관과 대적을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일이 생겨 쫓겨 가는 상황이 발생해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일이 생겨 쫓겨 가는 상황이 발생해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역전의 기회를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이 나의 머리를 드신다고 기도했습니다.
다윗의 대적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너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조롱이었습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이 나의 머리를 드신다고 기도했습니다.
다윗의 대적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너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조롱이었습니다.
이제는 다 끝났다. 망했다. 다윗의 시대는 갔다. 다시는 재기하지 못한다고 온갖 비방과 조롱을 늘어놓았습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조롱과 비난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더니 꼴좋다. 하나님 믿는데 왜 일이 안 되냐, 왜 어려움이 더 계속 되냐, 하나님이 지켜주시는데 왜 병에 걸리고 하나님이 있다면 왜 네 가정, 네 직장, 네 사업이 지금 요 모양 요 꼴이냐?”이런 말들은 우리의 믿음을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사탄이 사람들을 준동해서 나를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떼어내려고 하는 치명적인 음성입니다.
다윗은 그런 소리를 듣고 사람들을 겪으면서 절망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가져갔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돕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 3절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사람들 앞에 우리를 높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아무도 끌어내리지 못합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머리를 높여주시기를 바랍니다.
3. 다윗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 4절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부르짖음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특권입니다.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혹 사람과 가진 것을 다 잃었다 할지라도 부르짖는 것까지 잃지는 않아야 합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조롱과 비난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더니 꼴좋다. 하나님 믿는데 왜 일이 안 되냐, 왜 어려움이 더 계속 되냐, 하나님이 지켜주시는데 왜 병에 걸리고 하나님이 있다면 왜 네 가정, 네 직장, 네 사업이 지금 요 모양 요 꼴이냐?”이런 말들은 우리의 믿음을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사탄이 사람들을 준동해서 나를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떼어내려고 하는 치명적인 음성입니다.
다윗은 그런 소리를 듣고 사람들을 겪으면서 절망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가져갔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돕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 3절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사람들 앞에 우리를 높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아무도 끌어내리지 못합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머리를 높여주시기를 바랍니다.
3. 다윗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 4절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부르짖음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특권입니다.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혹 사람과 가진 것을 다 잃었다 할지라도 부르짖는 것까지 잃지는 않아야 합니다.
기도를 놓치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에 너무 기대지 마십시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내가 내 목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소리 내어 부르짖는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 5-6절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잠자는 동안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기도할 때 천만 명이 나를 포위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을 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상황이 아무리 좋지 않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똑같은 은혜와 기적이 임할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 7-8절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적으로 이의 결과가 4∼6절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어떤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자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누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에 너무 기대지 마십시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내가 내 목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소리 내어 부르짖는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 5-6절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잠자는 동안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기도할 때 천만 명이 나를 포위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을 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상황이 아무리 좋지 않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똑같은 은혜와 기적이 임할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 7-8절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적으로 이의 결과가 4∼6절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어떤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자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집어 삼키려는 원수의 뺨을 치시며 그들의 이빨을 꺾으십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복을 내려달라고 간구하셔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여러분의 머리를 다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원수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대적이 일어날 때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아골 골짜기와 같은 곳에서도 건져주시고 복을 내려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복을 내려달라고 간구하셔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여러분의 머리를 다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원수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대적이 일어날 때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아골 골짜기와 같은 곳에서도 건져주시고 복을 내려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대표로 아래와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있습니다.
내가 믿던 것들이 떠나고 사람도 떠나고 남은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오직 하나님께 내 속 마음을 털어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내 인생의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믿사오니 구원하여 주옵소서.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가정을 대표하여 한명이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아줍니다.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