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02월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다함께 읽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찬양
(다함께 부릅니다)
285장(통일 209장) ♬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참 기쁘고 복되도다
이 기쁜 맘 못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후렴>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2.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3.
새 사람 된 그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하는 일 나의 본분 삼았도다
아멘
성경 : 시편 19편 7-11절
말씀
모든 나라의 모든 백성들은 각기 자기가 속한 나라의 법과 규율의 테두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가까이 하고 지키는 사람을 새롭게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이 세상에 흠결 없는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준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척도입니다.
거울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괜찮은 지 틀린 데는 없는지 살펴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 서게 될 때 우리가 괜찮은 지 올바른지 알 수 있습니다.
✱ 히브리서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완전하신 그 말씀이 우리에게 와 닿고 부딪치면 우리의 심령과 육신과 삶을 수술합니다.
수술대 위에 누인 사람이 의사 앞에 다 드러내놓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감동케 하고 교훈, 책망,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합니다.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를 온전하게 다듬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르침들은 모호해서 상황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확실합니다. 언제나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둔한 사람도 깨우침을 주어서 지혜롭게 합니다.
어디서 지혜를 얻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정직’과 ‘순결’이라는 단어가 그 의미와 힘을 잃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정직하시고 순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도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의 법과 규범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원리와 삶의 방식이 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을 사는 원리와 방식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 세상의 일반적인 온당함을 무시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높고 고차원적인 믿는 자로서의 삶의 원리와 방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지명 받았고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가까이 하고 지키는 사람을 새롭게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이 세상에 흠결 없는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역시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준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척도입니다.
거울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괜찮은 지 틀린 데는 없는지 살펴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 서게 될 때 우리가 괜찮은 지 올바른지 알 수 있습니다.
✱ 히브리서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완전하신 그 말씀이 우리에게 와 닿고 부딪치면 우리의 심령과 육신과 삶을 수술합니다.
수술대 위에 누인 사람이 의사 앞에 다 드러내놓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감동케 하고 교훈, 책망,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합니다.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를 온전하게 다듬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르침들은 모호해서 상황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확실합니다. 언제나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둔한 사람도 깨우침을 주어서 지혜롭게 합니다.
어디서 지혜를 얻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정직’과 ‘순결’이라는 단어가 그 의미와 힘을 잃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정직하시고 순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도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정직하면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당하고 순결하면 더러운 자들에게 짓밟히기도 하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정직하고 순결해야 합니다.
불의하면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직하면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불결하면 눈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순결하면 오히려 눈이 밝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직하여 기쁨이 넘치고 순결하여 세상을 똑바로 직시하는 밝은 눈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함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할 때 정결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여 다 의롭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으로 영혼에 생기가 불어넣어져 다시 살아나기 바랍니다.
지혜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기쁨을 얻고 눈이 밝아지고 정결하게 되며 의로움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완전하신 말씀이 주는 복은 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때 그 맛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10절).
불의하면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직하면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불결하면 눈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순결하면 오히려 눈이 밝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직하여 기쁨이 넘치고 순결하여 세상을 똑바로 직시하는 밝은 눈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함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할 때 정결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여 다 의롭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으로 영혼에 생기가 불어넣어져 다시 살아나기 바랍니다.
지혜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기쁨을 얻고 눈이 밝아지고 정결하게 되며 의로움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완전하신 말씀이 주는 복은 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때 그 맛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10절).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으로 경고를 받고 말씀을 지킴으로 하나님 앞에서 상이 큽니다(11절).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대표로 아래와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삶을 가득 채우고 그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게 하옵소서.
말씀의 힘으로 이 세상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지는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말씀 지킴을 생명처럼 여겨 하나님 앞에 큰 상을 받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가정을 대표하여 한명이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아줍니다.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