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3월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다함께 읽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찬양
(다함께 부릅니다)
490장(통일 542장) ♬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의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후렴>
나의 놀라 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환하게 보이도다
3.
세상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성경 : 창세가 37장 5-11절
말씀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삶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간밤에 꾼 꿈만 잘 꾸어도 기분이 좋고 마음이 들뜰 수 있는데 하물며 나의 존재와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꿈(비전)이 있다는 것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특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 하나님이 꾸게 하신 꿈은 특별합니다.
지금은 다 모르겠는데 그 꿈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좋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간밤에 꾼 꿈만 잘 꾸어도 기분이 좋고 마음이 들뜰 수 있는데 하물며 나의 존재와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꿈(비전)이 있다는 것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특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 하나님이 꾸게 하신 꿈은 특별합니다.
지금은 다 모르겠는데 그 꿈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좋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요셉도 자신이 꾼 기이한 꿈에 대해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가면서까지 꿈 얘기를 했습니다.
꿈은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경박하게 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꿈은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경박하게 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자신의 꿈에 대하여, 자신이 꾼 꿈에 대하여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꿈은 꿈을 꾼 사람에게 이루어집니다.
미국의 텍사스에 한 조그마한 호텔의 종업원으로 있던 믿음이 좋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호텔 종업원으로 있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했고 기도생활을 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큰 꿈이 하나 있었는데 호텔 경영자가 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에 있는 아스토리아 호텔이 신문광고에 나온 것을 보고 "내가 이 호텔의 주인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청년은 신문 광고에 난 것을 오려서 자기 방에 붙여 놓고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비바람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이었습니다. 한 노신사가 방을 찾았으나 그날따라 그 지역에 큰 단체 모임이 있어 호텔은 만원이었습니다. 청년은 그 어디를 가도 방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 노신사에게 자기가 자는 방을 내주고 자기는 밖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에게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큰 행사의 초청장이 왔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초청이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보니 초청자는 예전에 자기 호텔에 와서 자기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갔던 노신사였습니다. 그는 반갑게 맞이해 주면서 이 호텔에서 종업원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되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늘 하나님께 꿈을 안고 기도했는데 그 기도의 응답이 현실로 찾아왔습니다. 알고 보니 그 노신사는 호텔을 경영하는 갑부였습니다. 노 신사는 한 사람의 손님을 귀하게 여겼던 그 청년의 친절을 마음에 담아 둔 것입니다. 그 청년은 그 호텔을 수리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면서 나중에 이름을 '힐튼 호텔'로 바꿨습니다. 이 청년의 이름이 바로 힐튼입니다.
● 꿈이 있습니까? 그 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1. 꿈이 있으면 기도해야 한다.
요셉은 자기가 꾼 꿈이 언젠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늘 기도했습니다.
자신이 형들에 의해 노예상인들에게 팔려간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었습니다.
✱ 창세기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우리가 어떻게 내일의 일을 알 수 있겠습니까? 다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을 믿을 뿐입니다.
미국의 텍사스에 한 조그마한 호텔의 종업원으로 있던 믿음이 좋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호텔 종업원으로 있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했고 기도생활을 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큰 꿈이 하나 있었는데 호텔 경영자가 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에 있는 아스토리아 호텔이 신문광고에 나온 것을 보고 "내가 이 호텔의 주인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청년은 신문 광고에 난 것을 오려서 자기 방에 붙여 놓고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비바람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이었습니다. 한 노신사가 방을 찾았으나 그날따라 그 지역에 큰 단체 모임이 있어 호텔은 만원이었습니다. 청년은 그 어디를 가도 방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 노신사에게 자기가 자는 방을 내주고 자기는 밖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에게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큰 행사의 초청장이 왔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초청이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보니 초청자는 예전에 자기 호텔에 와서 자기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갔던 노신사였습니다. 그는 반갑게 맞이해 주면서 이 호텔에서 종업원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되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늘 하나님께 꿈을 안고 기도했는데 그 기도의 응답이 현실로 찾아왔습니다. 알고 보니 그 노신사는 호텔을 경영하는 갑부였습니다. 노 신사는 한 사람의 손님을 귀하게 여겼던 그 청년의 친절을 마음에 담아 둔 것입니다. 그 청년은 그 호텔을 수리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면서 나중에 이름을 '힐튼 호텔'로 바꿨습니다. 이 청년의 이름이 바로 힐튼입니다.
● 꿈이 있습니까? 그 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1. 꿈이 있으면 기도해야 한다.
요셉은 자기가 꾼 꿈이 언젠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늘 기도했습니다.
자신이 형들에 의해 노예상인들에게 팔려간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었습니다.
✱ 창세기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우리가 어떻게 내일의 일을 알 수 있겠습니까? 다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을 믿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깨닫는 비결은 늘 하나님을 의식하고 자신이 꾸고 있는 그 꿈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이런 의식과 하나님과의 연결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꿈이 있습니까? 어떤 꿈입니까? 그 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기도로 확인하고 확신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 꿈은 고난을 먹고 이루어집니다.
꿈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합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꿈이 자라고 익어가는 과정에는 누구나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면 꿈은 말 그대로 꿈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2. 꿈은 고난을 먹고 이루어집니다.
꿈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합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꿈이 자라고 익어가는 과정에는 누구나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면 꿈은 말 그대로 꿈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꿈의 성취를 위해 가는 길에 피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이라면 맞부딪치면서 넘어서야 합니다.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실망하고 낙심하고 절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라면 고난과 역경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죽으라고 망하라고 허락하신 고난이 아닙니다.
꿈은 고난을 통해서 완숙되어져 갑니다. 꿈이 분명한 사람은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실망하고 낙심하고 절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라면 고난과 역경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죽으라고 망하라고 허락하신 고난이 아닙니다.
꿈은 고난을 통해서 완숙되어져 갑니다. 꿈이 분명한 사람은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꿈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면 그 하나님께서는 내게 닥친 고난의 한운데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꿈이 있습니까? 꿈을 위해 치러야 할 고난의 값을 치르십시오.
3. 꿈은 포기하지 않게 합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배신을 당해 노예로 팔려갔을 때도,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음탕함을 거부한 대가로 옥에 갇혔을 때도,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잘 해몽해 주었지만 복직한 그가 요셉을 잊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낙관적인 성격이라 그냥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는 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자주 주저앉게 하고 포기하게 합니다.
뭔가 일이 자꾸 틀어질 때마다 사람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합니다.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꿈을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의 성취를 위해 기도하세요.
끔의 성취를 위해 꿈이 자라고 익어질 대가를 지불하세요.
꿈의 성취를 위해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꾸는 그 꿈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이라면 믿음으로 용기를 내세요. 담대하세요.
여러분들의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꿈은 포기하지 않게 합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배신을 당해 노예로 팔려갔을 때도,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음탕함을 거부한 대가로 옥에 갇혔을 때도,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잘 해몽해 주었지만 복직한 그가 요셉을 잊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낙관적인 성격이라 그냥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는 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자주 주저앉게 하고 포기하게 합니다.
뭔가 일이 자꾸 틀어질 때마다 사람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합니다.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꿈을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의 성취를 위해 기도하세요.
끔의 성취를 위해 꿈이 자라고 익어질 대가를 지불하세요.
꿈의 성취를 위해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꾸는 그 꿈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이라면 믿음으로 용기를 내세요. 담대하세요.
여러분들의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대표로 아래와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꾸게 하시는 그 꿈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게 하여 주옵소서.
보여주옵소서. 말씀하여 주옵소서.
그 꿈을 품겠습니다. 그 꿈을 말하겠습니다. 그 꿈을 위해 움직이겠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믿음으로 행하겠습니다.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가정을 대표하여 한명이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아줍니다.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