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벽 사람
우리는 새벽파입니다.
눈 보세요. 반동자가 반짝반짝 합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눈길과 손길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 그리고 현실의 삶에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흘린 회개의 눈물방울은 하나님의 존전에서 보석방울이 되었으며,
새벽에 자신의 심령과 육신을 얼룩였던 눈물은 영혼의 이슬이었습니다.

회개의 몸부림은 기도회 도중에도 응답과 기쁨을 주었으며,
메마른 심령들마다 단비가 촉촉이 내려 적셔지는 회복과 감동이 충만한 21일 이었습니다.
 
지난 3월 19일(월) - 4월 8일(부활주일)까지 계속된 제 2차 21일 새벽기도회에 연일 20-30여명의 성도들이
어두운 새벽을 깨우고 달려나와 말씀과 기도의 향연에 심취한 모습은 목회자인 내게도 감동과 기쁨에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함께 새벽을 깨우고 나온 자녀들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우리의 보배들이며 하나님 나라의 자산입니다.

21일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악한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믿음으로 잘 관리하시면
더욱 큰 은혜와 감동, 축복의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 것입니다.

새벽을 밝히고, 궁극적으로 자신을 밝힌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전체인원 총 참석일 : 515일

✥ 개근자 (14명)
 
(1) 장년 (11명)
  김기오목사, 이소영사모, 배시몬집사, 이한나권사, 이은주집사, 배민수집사,
  배진영집사, 최정희성도, 송영진집사, 김미성성도, 김경희집사.

(2) 청  년 (1명) : 김세영자매.

(3) 어린이 (2명) : 서덕승, 송경찬.


✥ 개근자 외 참석자 (29명)

(1) 장년 (13명)
박청일장로, 김광미집사, 배요한성도, 김기세집사, 김현경성도, 배요셉집사, 김범진성도, 박지윤성도,
이영아성도, 오해옥성도, 유병기집사, 심종녀성도, 윤제니퍼집사.

(2) 청년 ( 6명)
최대웅, 박성근, 심재용, 김세영, 박희정, 유리영.

(3) 학생 ( 6명)
박세원, 강동균, 서지수, 박세은, 박예은, 유석원.

(4) 어린이 ( 4명)
강주휘, 아  토, 김은찬, 배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