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간 칼럼 "You are My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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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20-07-18 16:23 조회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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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은 말과 글을 통해서 설명이 되고,
또 논리와 타당성을 가지고 이해를 구하고 납득을 시키면 수긍이 된다.
하지만 설명도 안 되고 납득도 안 되는 것이 있다. 사랑이다.
사랑은 자기를 챙기지 않는다.
사랑은 이해한다.
사랑은 기다린다.
사랑은 인내한다.
사랑은 용서한다.
사랑은 이유가 없다.
사랑은 자기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
사랑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이다.
신학을 공부하고 주의 종이 되어 주님의 교회를 섬기며 목회를 해 온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랑은 자기를 챙기지 않는다.
사랑은 이해한다.
사랑은 기다린다.
사랑은 인내한다.
사랑은 용서한다.
사랑은 이유가 없다.
사랑은 자기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
사랑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이다.
신학을 공부하고 주의 종이 되어 주님의 교회를 섬기며 목회를 해 온 지난 수십 년 동안
십자가에 대해서, 주님의 그 사랑에 대해서 수없이 설교하고 말했다.
하지만 ‘왜 하나님이신 분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내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기 위해서 내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을까?’
“벌레요 비방거리요 조롱거리”(시 22:6)인 나를 위해서 왜 그러셨을까?
아직도 다 모르겠다.
벌레를 사랑하셨기에 그 벌레를 살리려고 벌레가 되었고,
대신 매 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쥐어뜯기고,
채찍에 맞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런데 벌레가 그걸 모른다. 그런데 주님은 “다 이루었다”고 하신다.
열애(熱愛), 뜨거운 사랑이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 “You are My Everything”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사랑이 다시 또 주님의 십자가 밑에 엎드리게 한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줄 알았다.
열애(熱愛), 뜨거운 사랑이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 “You are My Everything”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사랑이 다시 또 주님의 십자가 밑에 엎드리게 한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줄 알았다.
힘들다고 외쳤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주님이 내 십자가를 대신 져주고 계셨다.
우리 어깨에는 걸쳐져 있을 뿐이고 주님이 우리 십자가를 짊어지셨다.
우리는 자기 선을 그어 놓고 그 선은 넘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주님이 내 십자가를 대신 져주고 계셨다.
우리 어깨에는 걸쳐져 있을 뿐이고 주님이 우리 십자가를 짊어지셨다.
우리는 자기 선을 그어 놓고 그 선은 넘지 않으려 한다.
넘자.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초과하면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초과하면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나서자.
예수님이 나, 사랑하신 거 맞나요?
예수님이 나, 사랑하신 거 맞나요?
아나요? 믿나요?
그럼 “You are My Everything”이라고 고백하기에 좋은 날이다.
그럼 “You are My Everything”이라고 고백하기에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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