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간 칼럼 - 시간표 그리고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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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21-01-02 15:58 조회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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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큰 흐름 속에서 살아간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지 않고 우리가 뭘 하든지 정확하게 제 시간에 맞춰서 흘러간다. 그러므로 그 시간 속에 묻혀서 갈 것인지 시간 속에 뭘 새겨 넣을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자신이 한 일들을 평가받게 된다. 시간은 나의 시간표에 대해서 성적표를 내밀기 때문이다. 그 생생한 인생 성적표에 따라 어느 날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시간은 거짓말할 줄 모른다. 시간이 남아돌고 무한정 쓸 수 있는 줄 알고 흘려보내고 킬링타임으로 막 쓴 시간들에 대해서 엄청 후회하게 한다. 내가 쓰고 싶을 때 마음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아도 중요한 순간에는 갖다 쓸 시간이 없을 수 있다. 시간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시간 사용’에 대해서 반드시 평가한다. 자신을 우습게 여기고 가볍게 여겨 잘못 보낸 시간에 대해서는 보복한다.
우리는 밥을 먹고 살지만 또한 시간도 먹고 산다.
밥 먹고 난 다음에 보내는 시간이 우리가 먹는 시간이다.
그리고 밥 먹고 난 다음에 보낸 그 시간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또한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고민해야 하며 또한 대답해야 할 숙제이다.
우리가 먹은 밥은 우리에게 ‘밥값’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밥값’을 묻는다.
앞만 보지 말고 내가 걸어온 발자국, 내 족적을 살펴봐야 한다.
잘 걷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뒤를 돌아보아야 다음 발걸음을 그대로 갈 것인지 수정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 에베소서 5:16-17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시간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눈은 가장 예리하게 나를 바라보신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온 시간표에 대해서 채점하신다. 이를 가볍게 여긴 사람과 진중하게 여긴 사람은 각각 다른 시간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다. 현세와 나중에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에도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인정도 받고 하늘의 상급도 받는 성적표를 수여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지 않고 우리가 뭘 하든지 정확하게 제 시간에 맞춰서 흘러간다. 그러므로 그 시간 속에 묻혀서 갈 것인지 시간 속에 뭘 새겨 넣을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자신이 한 일들을 평가받게 된다. 시간은 나의 시간표에 대해서 성적표를 내밀기 때문이다. 그 생생한 인생 성적표에 따라 어느 날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시간은 거짓말할 줄 모른다. 시간이 남아돌고 무한정 쓸 수 있는 줄 알고 흘려보내고 킬링타임으로 막 쓴 시간들에 대해서 엄청 후회하게 한다. 내가 쓰고 싶을 때 마음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아도 중요한 순간에는 갖다 쓸 시간이 없을 수 있다. 시간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시간 사용’에 대해서 반드시 평가한다. 자신을 우습게 여기고 가볍게 여겨 잘못 보낸 시간에 대해서는 보복한다.
우리는 밥을 먹고 살지만 또한 시간도 먹고 산다.
밥 먹고 난 다음에 보내는 시간이 우리가 먹는 시간이다.
그리고 밥 먹고 난 다음에 보낸 그 시간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또한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고민해야 하며 또한 대답해야 할 숙제이다.
우리가 먹은 밥은 우리에게 ‘밥값’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밥값’을 묻는다.
앞만 보지 말고 내가 걸어온 발자국, 내 족적을 살펴봐야 한다.
잘 걷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뒤를 돌아보아야 다음 발걸음을 그대로 갈 것인지 수정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 에베소서 5:16-17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시간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눈은 가장 예리하게 나를 바라보신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온 시간표에 대해서 채점하신다. 이를 가볍게 여긴 사람과 진중하게 여긴 사람은 각각 다른 시간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다. 현세와 나중에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에도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인정도 받고 하늘의 상급도 받는 성적표를 수여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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