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간 칼럼 - 하나님의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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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21-01-02 15:56 조회3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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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사태로 인해 일어난 현상 중 하나가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개인에서부터 식구, 집단,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도 거리를 두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도 공항과 항만을 봉쇄하면서 하늘 길과 바닷길도 막혔다. 근대와 현대를 지나오면서 여러 전염병도 있었고 세계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재난은 전무후무했던 것 같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전광석화와 같이, 마치 쓰나미의 해일처럼 손 쓸 틈도 없이 세계를 휩쓸고 침몰시켰다.
✤ 이사야 59:1-2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지금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거리 두기’를 하시고 있다.
인간이, 아니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과 벗하며 하나님과 거리 두기를 해 온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친히 거리를 두시기 시작하셨다. 죄악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막을 거두셨다. 사람이 인식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동안 베풀어 주셨던 은혜의 보호막을 거두셨을 때 뭔가 들이 닥쳤고 사람들은 우왕좌왕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인간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 없이 자연세계와 우리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는 길은 없다. 지구와 하늘의 천체가 언제까지 마냥 안전하고 괜찮을 것 같은가? 사람이 천년을 살 것처럼 말해도 불과 백년을 채 못 살고 죽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야만, 그 은혜를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 잊지 말자.
인간 정부와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생명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또한 위생수칙을 통한 예방과 감염자 치료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다. 그게 현재로서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지금 그것을 해야 한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거리를 두시는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어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죄악으로 인한 슬픔의 재를 뒤집어쓰고, 마음 가죽을 베는 참회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는 거리,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거리가 회복되어져야 한다.
✤ 이사야 59:1-2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지금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거리 두기’를 하시고 있다.
인간이, 아니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과 벗하며 하나님과 거리 두기를 해 온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친히 거리를 두시기 시작하셨다. 죄악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막을 거두셨다. 사람이 인식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동안 베풀어 주셨던 은혜의 보호막을 거두셨을 때 뭔가 들이 닥쳤고 사람들은 우왕좌왕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인간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 없이 자연세계와 우리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는 길은 없다. 지구와 하늘의 천체가 언제까지 마냥 안전하고 괜찮을 것 같은가? 사람이 천년을 살 것처럼 말해도 불과 백년을 채 못 살고 죽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야만, 그 은혜를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 잊지 말자.
인간 정부와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생명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또한 위생수칙을 통한 예방과 감염자 치료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다. 그게 현재로서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지금 그것을 해야 한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거리를 두시는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어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죄악으로 인한 슬픔의 재를 뒤집어쓰고, 마음 가죽을 베는 참회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는 거리,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거리가 회복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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