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마음에 은혜가 임한다.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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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7 19:16 조회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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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기억이 있다.
현재도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의 크고 작은 여러 일들과 내일의 불확실성 때문에 왠지 모를 불안과 막연한 두려움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을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사는 것,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두려운 일은따로 있다.
그것은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이다. 그것만큼 가장 심각하고 두려운 일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강퍅한 마음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강퍅한 마음이란 완악하고 완고해서 도무지 하나님과 그 말씀에 반응하지 않는 마음이다.
하나님을 믿고, 은혜를 갈망하면서도 현실에서는 거부하고 불신하게 하는 쓴 뿌리가 우리 안에 있다.
참된 신앙은 내 영(靈)이 시들어 가고, 영성이 메말라 갈 때 위기의식을 느낀다.
숨 못 쉬면 죽듯이 은혜 못 받으면 영이 죽는다. 영이 죽으면 육도 죽고, 삶도 죽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소망이 없다. 하나님은 지치고 상한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 마태복음 12:20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
✤ 출애굽기 7:3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바로는 하나님의 놀라운 재앙을 직접 보면서도 마음이 더욱 굳어져 갔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면 얼음은 녹는다. 그런데 똑같은 햇빛에 진흙은 더 딱딱해지고 나중에는 돌처럼 굳어져버린다.
햇빛은 그저 비추었을 뿐인데 얼음과 진흙에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을 들려주시고 하나님만의 이적을 보여주시니까 바로의 마음은 완악해졌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적을 본 바로의 마음이 진흙과 같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서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는 자와 핍박하는 자로 갈라진 것 또한 이와 같은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성경은 강퍅한 마음은 재앙과 실패와 저주를 가져온다고 했다.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의 원인도 바로의 강퍅한 마음 때문이었다.
“내 경우는 어쩔 수 없어. 그것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야”라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마음은 강퍅해진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굳은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이 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 에스겔 36: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성령의 역사하심과 함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내 마음을 부드럽게 해 달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믿어지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해달라고 주님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이다.
현재도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의 크고 작은 여러 일들과 내일의 불확실성 때문에 왠지 모를 불안과 막연한 두려움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을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사는 것,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두려운 일은따로 있다.
그것은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이다. 그것만큼 가장 심각하고 두려운 일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강퍅한 마음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강퍅한 마음이란 완악하고 완고해서 도무지 하나님과 그 말씀에 반응하지 않는 마음이다.
하나님을 믿고, 은혜를 갈망하면서도 현실에서는 거부하고 불신하게 하는 쓴 뿌리가 우리 안에 있다.
참된 신앙은 내 영(靈)이 시들어 가고, 영성이 메말라 갈 때 위기의식을 느낀다.
숨 못 쉬면 죽듯이 은혜 못 받으면 영이 죽는다. 영이 죽으면 육도 죽고, 삶도 죽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소망이 없다. 하나님은 지치고 상한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 마태복음 12:20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
✤ 출애굽기 7:3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바로는 하나님의 놀라운 재앙을 직접 보면서도 마음이 더욱 굳어져 갔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면 얼음은 녹는다. 그런데 똑같은 햇빛에 진흙은 더 딱딱해지고 나중에는 돌처럼 굳어져버린다.
햇빛은 그저 비추었을 뿐인데 얼음과 진흙에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을 들려주시고 하나님만의 이적을 보여주시니까 바로의 마음은 완악해졌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적을 본 바로의 마음이 진흙과 같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서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는 자와 핍박하는 자로 갈라진 것 또한 이와 같은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성경은 강퍅한 마음은 재앙과 실패와 저주를 가져온다고 했다.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의 원인도 바로의 강퍅한 마음 때문이었다.
“내 경우는 어쩔 수 없어. 그것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야”라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마음은 강퍅해진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굳은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이 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 에스겔 36: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성령의 역사하심과 함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내 마음을 부드럽게 해 달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믿어지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해달라고 주님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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